배성재 14살 연하 김다영과 5월 결혼

배성재가 결혼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14세 연하의 후배 아나운서 김다영과 오는 5월에 결혼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약 2년간의 교제를 거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동아일보

결혼 발표

결혼 소식: 배성재는 SBS 라디오 프로그램 '배성재의 텐'에서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습니다. 그는 "축하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불만을 가진 분들께는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결혼식 형식: 두 사람은 전통적인 결혼식 없이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로 결혼을 대신할 계획입니다.

배성재와 김다영

배성재: 46세의 배성재는 S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스포츠 캐스터로 활동하며 2021년 S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다영: 32세의 김다영 아나운서는 SBS에서 활동 중이며,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결혼에 대한 배성재의 소감

배성재는 결혼 소식에 대해 "예식 없이 합치기로 했다"며, "저와 엮이고 말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결혼에 대한 기대와 함께 민망함도 표현했습니다.

 

배성재는 김다영 아나운서와 오는 5월에 결혼할 예정이며, 두 사람은 조용한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기쁜 소식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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