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K-뷰티가 아닌 J-뷰티 시장에서도 세화피앤씨의 모레모가 빛을 발할 시간입니다. 100억 원 규모의 파급력, 직접 확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들어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얼마나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지 새삼 느끼고 있어요. 특히 제가 관심 갖고 지켜보는 브랜드 중 하나인 세화피앤씨가 최근 아주 놀라운 소식을 전했답니다. 바로 일본의 대형 화장품 유통 벤더사와 총 100억 원 규모의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한 거예요! 제가 모레모 트리트먼트를 처음 써봤을 때만 해도 이 정도로 해외에서 반응이 뜨거울 줄은 몰랐는데, 역시 좋은 제품은 어디서든 통하나 봐요. 오늘은 이 흥미로운 계약 내용을 함께 자세히 살펴보려 해요.
목차
세화피앤씨의 공급 계약 개요
2025년 7월 2일, 세화피앤씨는 공식 공시를 통해 일본 내 대형 화장품 유통업체와 100억 원 규모의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약은 2027년 12월까지 유지되며, 계약 대상 제품은 자사의 주력 브랜드인 '모레모'입니다. 비록 계약 상대방은 비공개로 유지되지만, 일본 화장품 유통망을 아우르는 기업이라는 점에서 향후 일본 시장 내 브랜드 존재감 확대가 기대됩니다.
계약 조건 및 결제 방식 분석
이번 계약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결제 조건입니다. 세화피앤씨는 제품 선적 전 50%를 선지급받고, 나머지 50%는 선적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지급받는 구조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계약 금액은 100억 원으로, 이는 2024년 기준 세화피앤씨 전체 매출의 약 23%에 해당합니다.
구분 | 내용 |
---|---|
계약 금액 | 100억 원 |
계약 기간 | ~ 2027년 12월 |
결제 조건 | 선적 전 50%, 선적 후 60일 내 잔액 지급 |
주력 제품 모레모, 어떤 제품일까?
모레모(Moremo)는 손상모 케어에 특화된 헤어 트리트먼트 라인으로,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탄 뒤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입니다. 일본 진출 제품 역시 동일한 브랜드이며, 이번 계약을 통해 더욱 다양한 제품군이 공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모레모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
- 모레모 리페어 샴푸 & 컨디셔너
- 손상모 전용 리브인 트리트먼트
일본 시장에서의 의미와 파급 효과
이번 계약은 단순히 매출 확대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일본은 세계 3대 화장품 시장 중 하나로, K-뷰티 브랜드들이 전략적 교두보로 삼고 있는 지역입니다. 특히 까다로운 소비자 기준을 가진 일본 시장에서의 진출은 곧 품질 인증의 효과도 있기 때문에, 아시아 전체로의 확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죠. 유통 벤더사가 누군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장기 계약이라는 점에서 상당한 신뢰가 형성된 파트너십이라는 해석도 가능합니다.
세화피앤씨 실적에 미칠 영향
세화피앤씨의 2024년 매출은 약 439억 원이었으며, 이번 계약 규모는 전체 매출의 약 22.79%를 차지하는 수준입니다. 이는 단일 계약으로는 매우 큰 비중으로, 2025년 이후 분기별 실적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항목 | 수치 |
---|---|
2024년 매출 | 439억 원 |
일본 수출 계약 금액 | 100억 원 |
비중 | 22.79% |
향후 전망과 주가 반응은?
이번 일본 수출 계약은 단기 매출 상승뿐만 아니라 브랜드 신뢰도 상승, 주가 부양 등 다양한 긍정적 시너지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향후 주가 흐름에도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며, 세화피앤씨의 글로벌 전략이 본격화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 안정적인 해외 매출 기반 확보
- 브랜드 인지도 상승 기대
- 중장기 실적 개선 가시화
아닙니다. 세화피앤씨는 그동안 다양한 아시아 시장에 진출해 왔으며, 일본과의 계약은 규모 면에서 가장 큰 사례 중 하나입니다.
계약 당사자의 요청에 따른 비공개입니다. 통상적으로 기업 간의 대형 계약은 경쟁 관계나 유통 전략 보호를 위해 익명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네, 선적 전에 절반의 대금을 받는 구조는 공급사 입장에서 매우 안정적인 조건입니다. 미수금 리스크를 줄이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죠.
모레모는 손상모 케어를 위한 프리미엄 헤어 트리트먼트 브랜드로, 워터 트리트먼트, 리페어 샴푸, 리브인 트리트먼트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뒷받침되어야 장기적 주가 반등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있습니다. 닥터자르트, 이니스프리, 토니모리 등도 일본 진출에 성공한 바 있으며, 세화피앤씨 역시 이 흐름에 올라탄 셈입니다.
K-뷰티의 글로벌 진출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지금, 세화피앤씨의 이번 일본 수출 계약은 단순한 거래 그 이상입니다. 한류 화장품의 신뢰를 기반으로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는 브랜드들의 행보는 정말 인상적이죠. 앞으로 이 기업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 더욱 기대됩니다. 혹시 여러분도 모레모 써보신 적 있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경험도 함께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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